35년 전통의 칼국수 전문점
1981년 일산시장의 한 작은 가게에서 어머니(故황경순 여사)와 함께 닭칼국수를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수개월 연구하고 만들어봤던 닭칼국수는 개업초부터 손님들께 인기를 얻으며 차츰 성장했습니다.
어머니와 함께 운영하다 1986년부터는 매장을 독자적으로 개업하고, 당시 닭칼국수 하나 뿐이던 메뉴에 바지락칼국수, 왕만두, 파전을 개발해 지난 30여 년 간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위해 작은 부엌에서 어머니와 함께 수없이 고민하고 만들어봤던 40년 전의 노력과 정성, 초심을 잃지 않는 자세로 늘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일산교자는 장인의 정신으로 좋은 재료와 맛있는 음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